
이번에 소개해드릴 어플은 Pic On Hand 라는 국내 제작자가 만든 어플입니다. 홈페이지나 쇼핑몰을 운영하시는 분들은 트래픽 절감 면에서 이미지 호스팅에 관심이 많으실 겁니다. 그 외에도 사진 촬영이 취미이신 분들은 피카사나 플리커, 윈도우 라이브, 혹은 네이버 엔드라이브를 많이 이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용량면이나 외부 링크 면에서 편리한 구글 피카사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이폰말고는 카메라 기능이 있는 기기가 없어서 간단하게 메모할 것이라든지 정말 남기고 싶은 사진이라든지 모든 것을 아이폰으로 찍습니다.
이런 저에게 Pic On Hand는 매우 매력적인 어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리뷰를 작성하려고 어플을 찍고 바로 구글 피카사에 업로드를 한 후, 별도의 업로드 없이 피카사에 업로드 된 사진을 본문에 넣어주는 Wordpress 플러그인으로 본문에 이미지를 삽입하면서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구글 피카사에 사진을 올리는 어플들은 꽤 많습니다. 해외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매우 유명한 어플로 iPicasso($2.99)가 대표적입니다. 그러나 같은 기능이라면 무료 어플을 쓰는 것이 더욱 경제적이죠. 더군다나 이런 예쁘고 유용한 어플을 우리나라 사람이 만들었다는 것 때문에 더욱 쓰고 싶고, 추천하게 됩니다. 본격적으로 Pic On Hand를 해부해보겠습니다.

기타에서 본인의 계정을 설정하면 위와 같이 현재 생성되어 있는 앨범이 뜹니다. 3개 앨범 중에 제일 위에 Public이라고 적힌 앨범만 공개되어 있는 앨범이고, 나머지 2개는 비공개 앨범입니다. 비공개 앨범도 Private이라고 적혀져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앨범을 클릭하면 업로드 되어 있는 이미지의 썸네일들이 뜹니다. 썸네일의 화질은 기타에서 고화질/저화질 썸네일 설정이 가능합니다.

업로드 할 때는 Upload를 누르신 후, 기존 피카사에서의 업로드와 마찬가지로 업로드할 앨범을 먼저 선택한 후에 사진을 선택합니다. 물론 업로드할 사진을 여러개 선택하여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앱스토어 어플 리뷰 중에 '사진을 업로드하니까 화질이 나빠졌다(=용량이 작아졌다)'라는 리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과연 그럴까 싶어 업로드를 해봤습니다. 물론 피카사에 사진을 업로드 할 때 해상도의 제한이 있긴 하지만,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그 제한에 걸리는 것은 터무니가 없거든요. 탈옥을 했을 때 찍은 사진이라 3메가가 넘는 사진을 업로드하고 웹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엥? 1메가가 조금 넘네요? 업로드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급하게 설정을 들어가서 업로드 관련 설정을 찾아봤습니다. 중간에 작게 업로드 설정은 설정->Piconhand 에서 하세요~라고 작게 적혀있네요.

아이폰 기본 설정으로 들어가면 하단에 Piconhand를 누르시면 위와 같이 업로드 화질을 바꿀 수 있습니다. 퀄리티를 최상으로하고 리사이징을 하지 않는 것으로 해두면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이 크기나 화질 변경없이 업로드되게 됩니다. 아이폰에서 DSLR로 찍은 급의 사진을 올려보지 않아서 그런 고화질 사진은 어떻게 될런지 아직 모르겠습니다.


이 설정까지 마치시면 Piconhand를 이용해서 더욱 더 스마트폰을 스마트하게 쓰실 준비가 되신겁니다. 무료 어플 Piconhand로 피카사에 사진도 백업하고, 슬라이드쇼도 만들고 친구들과 공유해보세요.
(다음에 제가 쓰고 있는 워드프레스 블로그 플러그인을 한번 쭉 모아서 설명할 때 피카사 사진을 바로 본문에 삽입하게 해주는 플러그인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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